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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2 17:26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소녀시대의 美 진출은 ‘전혀 새로운 차원’이다!
[뉴스브릿지=이성재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에 대한 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는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소녀시대가 CBS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한다고 보도하며 이같이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는 “이전에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공연을 선보여 왔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이번 TV 출연은 이들의 전 세계적 팬들이 늘어남에 따라 나타난 전혀 새로운 차원의 미국 주류 시장에의 노출을 의미한다"고 풀이하면서 '더 보이즈'에 대해 "이미 아시아 전역의 무대를 가득 채운바 있으며 남성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영어 버전이며 마이클 잭슨, 바비브라운, 어셔와의 공동 작업으로 유명한 테디라일리가 작곡한 곡"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 '레터맨쇼'에 참가하는 것은 소녀시대의 미국 내에서의 인지도 확대에 확실히 기여할 것이며, 이미 'Gee'의 경우 유투브에서 6천 4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강한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이들은 방송에 알맞은 그룹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빌보드 동아시아 특파원 ‘롭 슈워츠’의 말을 빌러 “이 소녀들은 한류열풍의 수문을 열 정도로 섹시 하며 몇몇 소녀시대의 맴버들은  미국 출신? 제시카, 티파니, 써니는 모두 캘리포니아 태생이며 이것은 미디어 상에서의 활약 시 그들이 가진 또 다른 강점"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재 한참 인기 몰이 중이  K-POP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매니지먼트사인 SM에서는 지난 10월에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하여 티켓 매진을 하기도 했고,  11월에는 빅뱅이 MTV 유럽 어워드에서 '월드 와이드 액트'상을 수상했으며, MTV lggy은  '2011년 세계 최고 신예 밴드'로 2NE1을 선정하기도 했으며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는 2월에 원더걸스가 주연으로 출연 예정인 틴닉 채널의 TV 영화 출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녀시대의 ‘레터맨쇼’의 출연은 한국가수의 미국지상파 방송 최초 출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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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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