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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기자]가수 "노현태 (거리의 시인)"가 한 팀만 응원하는 프로야구 온라인 생중계를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국내 대표 동영상 포털 사이트인 "판도라TV(대표 최형우)"가 프로야구 팬들을 설레게 할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인 "팬캐스트(FAN CAST)"를 오픈하였다. 온라인 생중계 "팬 캐스트(FAN CAST)"는 야구팬들이 기존의 중립적인 중계 방식에 식상함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하여 팬이 직접 생중계에 참여하기도 하고 캐스터와 해설가도 일심동체가 되어 일방적인 응원을 펼치는 온라인 생중계 서비스이다. 판도라TV는 보다 친근감 있는 생중계를 위해 지난달 23일 '스카이 엔터테인먼트(하일성대표)'와 협약식을 갖고 연예인 "노현태, 김늘메, 이진환, 김주철"등을 캐스터와 해설을 하며 활약하고 있다.
"팬캐스트(FAN CAST)"의 해설을 맡은 "거리의 시인" 가수 "노현태"는 현재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야구단"의 선수이며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과의 친분으로 테마송과 각 팀의 응원 곡을 만들어 주었다. 야구의 대한 열정이 남다른 가수 "노현태"는 지난 2월 27일 일본 오사카 돔에서 일본 연예인팀과 열린 친선 경기에서 MVP를 탈만큼 실력도 갖추고 있으며 프로야구선수 "이승엽"가 "거리의 시인" 1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현재 가수 "노현태"는 후배 양성을 위해 가수 프로듀서를 시작하여 올 6월경 새로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도라TV "최형우"대표는 "팬 중심 방송의 시대에 부응하는 차별적이고 흥미로운 서비스로 전문화된 응원 방송을 통해 짜릿한 스포츠 중계의 새 맛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팬 캐스트"는 온라인 실시간 멀티미디어 방송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댓글 퀴즈 이벤트, 현장 방송 출연, 시청자 참여형 코너"와 "홈런 장면 모음, 에러 장면 모음"등 시청자의 요구를 수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줄 것이며 서비스 첫 해인 올해는 기아타이거즈,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이상 가나다순) 등 4개 구단의 전경기를 응원중계하고 있으며 기타 구단간의 경기는 일반 중계로 라이브하고 있다. (팬캐스트는 홈페이지(www. fancast.pandora.tv )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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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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