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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록커 “박완규”의 한국예전 입학에 따른 보도 이후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
록커 “박완규”는 중학교 때까지 전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실업계 고교만 졸업했으며 대학을 다니며 체계적으로 음악을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던 차에 자신이 존경하는 선배인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6)이 겸임교수로 있는 인연으로 이 학교 입학을 결정했다고 한다.
고졸 록커 “박완규”가 실용음악예술학부 신입생으로 입학한다는 보도가 나간 뒤 학교측에 문의전화가 속출하고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가 빚어졌으며 학교 측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박완규”의 주가가 급등한 상황에서 학교 입학이 결정되자 더욱 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휴일임에도 입학상담원을 배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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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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