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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2 15:37
SM, JYJ활동 방해 증거 단독입수, 12월22일 손바닥 TV에서 최초 공개!
[뉴스브릿지=이성재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JYJ 활동방해 증거가 12월22일 ‘손바닥tv’서 최초공개 된다고 하여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12월 2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손바닥tv '이상호의 손바닥뉴스'에서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에 대한 업계의 방송출연 방해 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원회의 조사결과가 최초 공개된다.

'손바닥뉴스'는 'X-파일 텐트' 코너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14개월 동안 진행된 공정위의 조사 내용을 단독 취재해 공개하며 보도에서는 공정위가 지난 3월 SM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이는 등 고강도 조사 결과, SM의 불공정 행위를 확인했으며 수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 부과가 검토되고 있는 사실을 보도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손바닥뉴스'는 이번 공정위의 조치가 "연예계의 공정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공정위 담당 과장(경쟁과 이태휘 과장)의 인터뷰 내용도 아울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위 조사를 이끌어낸 최초 신고자 정해임의 인터뷰도 단독 공개 되는데, 정해임은 이전에도 공정위에 13년에 이르는 SM의 장기 연예계약을 팬들과 함께 신고해 7년으로 단축하는 결정을 이끌어낸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 7월 인기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멤버 3인(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현 JYJ)은 소속사 SM을 상대로 전속계약에 대한 효력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하고 JYJ로 데뷔했지만 SM과 법적 분쟁 이후 가요프로그램에 단 한 차례도 출연하지 못하고 제주 홍보대사임에도 불구 KBS를 통해 중계 방송된 세계자연경관 선정기원 공연에 조차 오르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

'손바닥뉴스'는 정치, 사회, 연예 등 전 분야에 걸쳐 손바닥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뉴스를 공개하는 탐사보도 코너로, 이번 JYJ 공정위 제소 조사내용 단독보도를 시작으로 사회적 이슈로 예상되는 다양한 뉴스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바닥tv는 스마트기기 전문 방송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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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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