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 - 보다,읽다,깨닫다,뉴스브릿지!
작성일 : 11-12-14 16:58
가수 이효리, "위안부 옹호 말라"는 안티팬 메시지 받고 …….
[뉴스브릿지=이성재 기자] 가수 이효리의 위안부 할머니 관련 글 발언에 한 네티즌이 이효리를 비판 하고 나서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2월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집회가 1000회째 되는 날이네요...어디서 보고 노트에 적어놨던 시를 하나 올려봤어요저는 이 시가 참 마음 아프더라구요 잊혀져가는 할머니들을 한번더 생각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위안부 할머니 관련된 글을 올리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12월14일, 다음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국민도 이러니...”라는 들 과 함께
장문의 메시지의 사진 한 장을 게재를 했으며, 사진속의 메시지는  "효리야 계집이면 방구석에 처박혀서 조용히 드라마나 보고 화분에 물이나 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글쓴이는 "너 따위가 옹호해줄 만큼 위안부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위안부를 옹호하며 인지도 쌓지 말고 책을 읽던가 기부를 하던가 뭔가 더 생산적인 일을 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한 "상식적으로 그 당시 위안부는 어쩔 수 없는 시대였다. 한국이 힘이 없고 무능해서 당한 걸 왜 지금 와서 말하는지 모르겠다. 억울하면 일본을 누를 만큼 힘을 키우던가"라고 말하며 과거 일제 강점기 위안부 문제를 당시 시대적 상황에 미루어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일본 쓰나미 사건 당시 한국민들이 일본 국민들을 위해 기부를 한 것과 한국 정부가 북한에 식량 보급을 하는 사실을 언급하며 돌려받은 것은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폭격 밖에 없다며 한국의 수준이 낮다고 평하기도 하기도 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이 먹먹해 진다. 어떻게 자국민이 이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개념이 없는 사람이다”등 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www.newsbridgei.com
이성재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제보 및 보도자료 뉴스브릿지신문 / 저작권자@ 뉴스브릿지신문(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회원약관 | 저작권 정책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청소년 보호정책 | 광고 및 행사문의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