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 윤보라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의 최정훈이 아름다운 미성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2월2일 출연자 “최정훈”은 멘토 “이승환”의 ‘세 가지 소원’을 불러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멘토 이승환, 이선희, 박정현, 윤상, 윤일상 의 멘토스쿨이 진행됐는데 특별 심사위원 김현철, 린, 윤하 앞에서 “최정훈”은 노래를 시작했으며 노래하는 동안 아름다운 미성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정훈”은 폭발적인 가창력도 무대매너도 없었지만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탁월한 가사전달 능력과 노래의 완급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사위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한 “윤하”는“굉장히 수줍게 잘 불렀으며 정말 천사와 손을 잡는 듯 한 느낌이었고, 노래 가사와 잘 어울린 무대였다”며 극찬하였고 “김현철”역시 “발음이 정확하고 음을 밀어 내는 것과 강약 조절을 잘 소화 했다”고 평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