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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가수"이효리"의 독거노인 봉사활동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지난 22일 가수"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칼바람에 손발이 얼어버릴 것만 같던 지난 일요일 제가 찾은 판자 집엔 여든이 넘으신 할머니가 홀로 냉골인 방에 앉아계셨습니다.”라며 독거노인 봉사활동에 대한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봉사활동 당시 “추워서 죽을 것 같은 날 아니면 보일러를 안트신다고. 저는 그날이 추워 죽을 것 같았는데. 이 추운데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할머니는 연신 눈물을 훔치셨고 저도 울었습니다.”라고 할머니와 나눈 대화를 글과 함께 할머니와 손을 잡고 눈물을 훔치는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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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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