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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5 21:04
‘쿨’ “김성수” 20대 전 여친 폭행 혐의로 피소! 골프채로 위협!!
[뉴스브릿지= 윤보라기자] 혼성그룹 ‘쿨’ 출신 가수 “김성수”가 20대 전 여친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를 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성수”(43)의 전 애인 김모 씨(29·여)가 10월 31일 오전 6시에 강남구 논현동 김성수의 자택에서 “김성수”에게 폭행당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 하였다고 밝혔다.

전 애인 김모 씨의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부터 교제 한 사이로 사건이 일어 나기 전날 30일 밤 10시경 두 사람이 전화로 다퉜고 화해하기 위해 김모씨가 “김성수”의 집에를 찾아 간 것으로 알려 져 있다. 김 모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전날 밤 전화로 다툰 뒤 화해하기 위해 김성수의  집을 찾았다가 폭행당했으며 김성수가 ‘당장 나가라’며 골프채로 때리려고 위협하고 무릎을 툭툭 치기도 했으며 이후 왼쪽 팔을 꺾어 침대에 누르기도 했고 집을 나오다 현관에서 넘어지자 김성수가 발로 허리를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성수”는 소속사를 통해 11월5일 오후“김 모씨의 집착으로 인해 헤어지려는 과정에서 밀치는 정도의 몸싸움만 있었을 뿐 폭행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김 모씨에게 돌아가라고 하는 과정에서 김 모씨의 폭언과 난동이 있어 집 밖으로 나가라고 밀기만 했을 뿐이다. 골프채로 위협하거나 현관에서 허리를 밟았다는 김 모씨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다”고 이를 반박하며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소속사에서는 “김성수와  김 모씨가 잠시 교제한 후 헤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며 추후 경찰 조사를 통해 사실 확인을 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수”는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했으며 2004년 결혼 했으나 6년 만인 지난해 합의 이혼을 했고, 전 부인 강모씨와의 사이에는 여섯 살 된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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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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