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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2 12:40
가수 박혜경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 !!
[뉴스브릿지=윤보라 기자] 그룹 '더더 출신 가수 "박혜경"이 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 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트리'등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박혜경"이 수억원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부는 "자신이 운영하던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피부샵을 "신모"씨에게 양도하는 과정에서 건물주 "하모"씨의 동의가 된 것처럼 속여 2억 85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고 전하였다.





가수 "박혜경"은 신사동에 위치한 사무실을 임대해 피부 관리샵을 운영하던 중 지난 4월 "신모"씨에게 넘겼지만 "신모"씨는 "당시 건물주 "하모"씨의 동의 없이 "박혜경"이 "건물주가 임대차 양도에 동의했다"고 속여 영업 권리금 명목 등으로 2억 8000여만 원을 받아간 사실에 대해 "신"씨는 "박혜경"을 검찰에 고발했으나 기각되어 이번에 다시 서울고등법원에 항고하였고 고등법원에서는 불구속기소 되었다.

현재 가수 "박혜경"은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태이며 소속사측 또한 정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가수 "박혜경"은 방송 활동 외에도 다양한 콘서트 활동과 뮤지컬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어 재판 결과가 뮤지컬 및 여러 행사에도 많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재판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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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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