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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5 12:27
충격!! 日서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에 판정!!
[뉴스브릿지=이성재기자]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22)이 일본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우다 적발되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회종)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5월 중순께 일본 공연 당시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9월1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 검찰에서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모발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지드래곤이 진술한 바에 따르면  “일본의 한 클럽에서 이름을 모르는 일본 사람이 준 담배 한 대를 피웠는데 냄새가 일반 담배와 달라 대마초로 의심이 들었지만 조금 피운 것은 사실”이라고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드래곤이 관련 전과가 없는 등 초범이고 대학생 신분인 점을 감안했으며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관련 사건 내용을 아직 전해 듣지 못했다”며 “사실 관계 등을 확인하는 대로 해명 등의 조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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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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