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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1 19:07
불후2 "신용재" 애절한 감성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
[뉴스브릿지=이주연기자] 포맨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2에서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으로 애절한 무대를 꾸미며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





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14명의 가수가 출연한 가운데 '김희갑 작곡가&양인자 작사가'편으로 가수들의 경합이 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용재"는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소위 '가왕'이라고 칭송받는 “조용필”의 8집 수록곡이자 드라마‘사랑의 계절’의 주제가인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를 예정이라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내  애절한 선율에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객석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울부짖는 듯한 발성으로 좌중의 이목을 압도시켰다.







심사위원 "양인자" 작사가에게 "내가 이 곡을 쓸 당시 느꼈던 쓸쓸함 외로움들이 신 용재 씨의 노래에서 되살아나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극찬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알리, 포맨 신용재, 다비치 강민경, 인피니트 남우현,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민경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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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기자 music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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