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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기자] 손정은(31) MBC 아나운서가 새 신부가 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장모(31) 씨와 화촉을 밝힌다.
손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장 씨와 1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장 씨는 고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다.
손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에 대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방송일을 잘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울 메이트처럼 천생연분이라 느낄 정도”라며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 아나운서는 2006년 MBC에 입사, 현재 MBC TV '뉴스투데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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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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