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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20 19:23
정릉 아이리쉬 브런치 카페 새 트랜드 예감 !!
[뉴스브릿지 = 윤철원 기자] 정릉에 새로운 트랜드 카페가 오픈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지난 5월 15일 정릉동에 새로운 트랜드의 카페가 오픈하였다. 이 카페는 “아이리쉬 브런치 카페”라는 타이틀을 걸고 아일랜드 전통(홈메이드)요리 및 커피,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다.







국내에는 이태리, 프랑스, 캐나다 등의 브런치카페가 삼청동, 가로수길, 청담동 등에 많이 분포 되어 있지만 아일랜드 브런치 카페는 국내에 거의 최초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제요스 카페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아이리쉬 비프 스튜’를 메인으로 하여 ‘아이리쉬 브랙퍼스트’, ‘스테이크 샌드위치’, ‘클럽샌드위치’등과 함께 커피, 프라프치노, 에이드 등의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로서 가격 또한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제요스 카페”의 메인 메뉴인 ‘아이리쉬 비프 스튜’는 스튜와 빵이 포함되어 9,500원, 아이리쉬 브랙퍼스트는 브랙퍼스트와 토스트 그리고 아메리카노가 함께 10,500원으로 점심 혹은 저녁 식사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릉동 초입에 위치한 “제요스 카페”는 디자인 또한 독특하다. 외벽은 빨강색 우드로 감쌌으며 간판은 녹색바탕에 흰색 글씨로 카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이 또한 아일랜드 정통색이라고 한다. “제요스 카페”의 로고는 아이랜드의 상징인 하프(Harp)와 삼록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준다. “제요스 카페”의 실내는 깔끔한 흰색과 씨블루(Sea blue) 그리고 녹색만을 가지고 디자인을 하였으며 데코레이션(Decoration) 또한 아일랜드에서 직접 가져온 것으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들 것들이 장식되어져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제요스 카페"는 오픈한지 6일 만에 맛 집으로 소문이 돌고 있으며 손님이 주문을 한 후 음식을 준비하기 때문에 손님이 약 10분 ~ 15분 가량 기다리기는 하지만 후레쉬(Fresh)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아이리쉬 비프 스튜'는 아침 일찍부터 약 3시간 이상 우려내서 만든 건강식 음식이라고 하여 더욱 관심이 몰린다.







“제요스 아이리쉬 브런치 카페”는 오전 08:00분에 오픈(Open)하여 커피 및 음료판매를 시작으로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00부터 시작하여 저녁 08:30분이 마지막 오더(Order)이다. 커피(Take out)와 기타 음료는 오픈(Open)시간 부터 끝나는(Closed) 시간인 저녁 11:00까지 판매한다.





국내에 런칭한 많은 해외 브랜드들 중에서 아일랜드 브랜드는 아이리쉬 펍(Irish pub)외에 아일랜드 전통 음식을 하는 카페로서는 국내 최초라고 볼 수 있는 “제요스 아이리쉬 브런치 카페”가 한국 사람들 입맛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또한 향 후 체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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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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