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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통일교 운영 실버타운 행사장서 일본인 3명이 분신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
오늘 22일 오후 4시경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심 빌리지 통일교 재단 실버타운 현관에서 일본 통일교 신도 3명이 시너를 몸에 붓고 분신을 하여 2~3도의 화상을 입었으며 이중 남성1명과 여성1명은 중태이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당시 여성 1명이 시너를 두 명과 자신의 몸에 뿌린 뒤 분신했다”고 말하였다. 이에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상황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언어소통이 가능한 1명은 청심병원에 남고, 중상인 2명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있었던 장소는 통일교가 운영하는 시설로 주로 일본인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주년 추모식이라는 명칭의 행사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열리고 있으며 마지막 날인 내일은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 별세 1주기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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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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