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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무소속 바주선 의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지지 할 형편 못 된다 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무소속 박주선(광주 동구) 의원은 10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와 관련해 "현재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할 무소속 “박주선”의원은 10일 새누리당 “박근혜”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박근혜 후보를 지지할 형편이 못된다"고 말하였다.
“박주선”의원은 “박근혜”후보 지지를 반대하는 30여 명의 내 지지자들이 전남 산속으로 끌고 가 기자회견을 못하게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는 휴대전화도 빼앗길 상황이어서 “박주선”의원은 "물리적이든 현실적이든 박근혜 후보 지지를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솔직히 박근혜 후보가 두 번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해 한차례 만났다"며 "무소속인 나로서는 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국가와 호남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 의견을 묻고 있던 중이었다"고 말하였다.
현재 9일 남은 대선 과연 현재 정권이 지켜질 것인지 새로운 정권으로 바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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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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