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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6 12:29
박근혜 대선 후보와 문재인 대선 후보 본격적인 전면전 시작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본격적인 대선 전쟁이 시작되었다 !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지난 2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비례대표 사퇴와 함께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하면 정계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박근혜”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오늘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국회의원직을 사퇴 한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인 “문재인”후보도 이날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후보의 진심과 눈물은 저에게 무거운 책임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박근혜” 후보와 “문제인” 후보는 일제히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18대 대선의 개막을 알렸으며 이로써 공식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27일 자정을 기점으로 22일간 두 후보의 실질적인 전면전이 시작되었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과 함께 그동안 지켜만 보고 있었던 각 정, 경제인들의 움직임이 어떤 쪽으로 흐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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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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