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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9 11:01
문재인 안철수 후보 단일화 재개 회의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문재인”후보와 “안철수”후보가 협상 테이블을 재가동 하였다 !





지난 18일 민주통합당 “문재인”과 무소속 “안철수”대선후보는 배석자 없이 회동을 열어 단일화 협상 재개와 새 정치 공동선언의 내용에 합의하였으며 대선 30일을 남겨놓은 현재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와 무소속 “안철수”후보의 단일화 협상 팀이 19일 오전부터 회의를 재개하였다.
 
무소속의 “안철수”후보 대변인은 19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오늘 오전 문,안 후보의 협상팀이 회의를 속개할 것이며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서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할 것 같으며 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니 더 큰 각오와 분명하고 절박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유민영” 대변인은 “여론조사 플러스알파인지, 그게 한 예시인지 그 영역을 넘어서는지 저희도 조금 알기가 어렵다”라고 말하며 “협상팀이 만나면 그 부분부터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특히 “문재인”후보가 단일화 방식의 결정권을 “안철수”후보에게 넘김으로서 “안철수”후보는 민주당 내에서 논란이 됐던 협상팀도 전격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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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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