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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 국책자문위원회 필승결의대회 참석 !!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 강당에서 열린 국책자문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이날 "이번 대선은 미래와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말하며 "국민의 삶과 전혀 상관없는 단일화 이벤트로 민생위기 극복할 수 있겠느냐"라고 말하였다. 또한 “박근혜”후보는 “국가간 약속도 뒤엎겠다고 공언하는 세력, 북방한계선(NLL)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 의심되는 세력에게 우리 안전과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덧붙여 말하였다.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가 직접적으로 야권의 단일화를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근혜”후보는 “현재 세계 경기 부진 속에 우리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양극화와 사회갈등은 위험수위에 달했다”고 설명하며 “내년 세계사에 유례없는 최대 경제 위기인 이른바 ‘퍼펙트 스톰’이 닥친다는 경고도 나온다”고 우려의 말을 하였다.
“박근혜”후보는 “국가 지도자는 나라의 안보와 가치관에 있어서는 명확한 입장이 있어야 하며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유일한 길이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단 하나의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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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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