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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새누리당 “김성주”위원장이 자신이 한말에 대한 공식 사과를 표명하였다 !
지난 15일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를 강제로 하는 것은 역행이며 스스로 할 수 있는 모범이 재벌에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반 기업 정책을 펴는 것은 역행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후 17일 “김성주”위원장 자신의 "경제민주화 강제는 역사에 역행"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정치를 잘 모르고 개인적으로 부족해 말실수를 했다면 용서해주기 바란다."고 말하며 당시 발언에 대하여 “다만 그런 것을 ‘카피캣(모방)’으로 따라와 우려를 표명한 것이 잘못 비춰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하였다.
“김성주”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전체회의를 통해 "새누리당이 내세우는 경제민주화는 정말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입법화돼야 한다."고 밝힌 여성 기업인 “김성주(성주그룹 회장)”위원장은 "시간은 한국을 기다리지 않으며 안정된 기반에 확고한 경제를 세우고 글로벌 강대국이 되는데 모든 힘을 사용할 것이며 선대위원장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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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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