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배우 이준기와 미스코리아 출신 신예 유리아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2월16일 전역을 앞둔 이준기가 미스코리아 출신 유리아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신예스타 유리아에 대한 관심이 드높다. 유리아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선화예중을 졸업한 후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에 진학해 발레리나를 꿈꿨으며. 영어와 러시아에도 능통한 재원으로 2009년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아시아뷰티퀸 1위를 수상하였고 그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도 출전했다.
이후 본명을 김주리에서 김리아로 바꾼 후 SBS TV '내일이 오면'에서 귀엽고 발랄한 이지미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을 사로 잡기도 했으며 지드래곤과 평소 알고 지내던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준기와 유리아 측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 하였으며 이준기측은 이에 “이번 열애설 보도가 제대를 앞둔 마케팅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