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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여경 성폭행범 유인하는 작전 중 성폭행 범에게 성폭행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
주요 언론은 지난 3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20대 여경이 성폭행범을 잡으러갔다 오히려 성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언론에 의하며 지난달 17일 아르헨티나 '티그레'시 관할 경찰이 관할 구역에서 연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하여 미모의 여자 경찰(27세)로 범인을 유인하기 위해 사복차림 두 명의 남자 경찰과 함께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클럽에서 잠복근무 중 성폭행범의 눈에 뜨인 여경에게 흉기를 대고 따라오라 하는 상황에 같이 잠복 중인 두 명의 남자 경찰이 현장을 잡아 체포하여야 하는데 나타나지 않아 여자 경찰은 한적한 곳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현지 언론에 보도되어 현지 경찰은 "두 명의 남자 경찰관이 잠시 한눈을 판 것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말하며 "당시 두 명의 남자 경찰은 직위해제 했다"고 밝혔으며 성폭행을 자행한 범인은 뒤늦은 1일 밤 검거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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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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