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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어린이집 폭행이 전국에서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
지난 28일 천안 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어린이집 원장 남 모(33,여)씨 등 2명은 생후 3개월 된 영아를 울음소리가 듣기 싫다고 여러 번 폭행 및 장롱과 베란다에 감금해 탈진시킨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으며 아이들을 "상처가 나지 않게 교묘히 폭행하여 귀가 시 부모들이 알지 못했다"는 것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아동학대 광고 (본 이미지는 기사와 관련 없음)
또한 2-3살 된 어린이집원생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벽에 밀어붙여 머리를 부딪치게 하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자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전국 여러 곳에서 밝혀지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은 어린이집 폭행에 대한 수사가 더욱 확산되어져 아동학대를 못하게 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 폭행 사건은 전직 교사의 진술로 천안에 위치한 어린이집 원장은 입건 됐으며 현재 원장의 자백도 받아놓은 상태이며 천안 동남 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은 현재 자진 폐업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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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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