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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7 12:02
새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민 변화 발전 기대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서울시민들 변화를 위해 "박원순"후보의 손을 들어주어 향후 서울의 변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난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후보가 "나경원"후보를 7%의 표차이로 서울시장이 9년 만에 새 정당으로 교체되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나경원"후보를 지지했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선거 막바지에 "박원순"후보를 지지했던 "안철수"원장에게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은 매우 높았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는 26일 투표를 마감한 오후 8시 현재 서울시장 보선 전체 유권자 837만4067명 가운데 407만81명이 투표를 마쳐 48.6%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번 재보선 투표율은 역대 재보선 중 두 번째로 높은 4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원순"후보는 당선확정과 함께 안국동 캠프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 통합 시민후보 박원순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서울시민의 승리를 엄숙히 선언하며 오늘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선택했다”라고 말하며 “시민이 권력을 이기고 투표가 낡은 시대를 이겼다”라고 덧붙여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권 인사에게 사의를 표한 뒤 “연대의 정신은 시정을 통해 구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순"서울시장은 우선 1년 동안 공사 중인 양화대교에 대한 것부터 지적하였다. "ㄷ자형으로 많은 시민들이 운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나 불편하며 공사비 100억이 적은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을 하여 양화대교 공사는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세훈" 전 시장이 추진하던 '한강 르네상스'와 서해 '뱃길 사업, 한강 예술 섬 사업'도 재검토 혹은 백지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원순"서울시장은 선거과정에서 "토목 공사 등의 전시성 예산을 줄이고 사람과 복지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 했던 것처럼 내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과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도 추진될 전망이다.





20 -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받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앞으로 얼마나 많이 서울시에 개혁과 변화를 주어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을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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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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