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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박지연 기자] 배우 "김태희"를 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지난 28일 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배우 "김태희"를 닮은 여성(양경은)이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다.
이날 '양경은'은 학창시절 때부터 교내에서 4대 천왕이라 불리 울 정도로 미인이며 특히 늘씬한 8등신 몸매에 투명한 피부 그리고 수줍게 웃는 모습이 배우 "김태희"와 많이 닮아 더욱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net의 '세레나데 대작전' 방송사상 최고의 미모라고 제작진은 설명하였으며 촬영당일 모델을 하고 있는 키 188cm의 "소지섭"을 닮은 허한수(24)에게 사랑고백을 받을 것인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들은 "도플갱어.. 라고 인정해야 되는 분위긴가? 다들 도플갱어라고 하네, 내 눈엔 2% 부족한데"등과 "예쁘긴 한데 김태희 도플갱어라는 극찬을 듣기엔 조금 부족 하네"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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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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