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박지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부스의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 하는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 해외 언론들에 소개된 이 동영상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큰 가방을 들고 자기 옆에 선 여성에게 좌석을 양보한다.
지난 여름 뉴욕 지하철에서 찍힌 이 동영상은 ‘신사인가, 바보인가?’(KEANU REEVES gentleman or douche?)라는 제목으로 올라 와 있으며 대부분의 댓글은 키아누리브스의 양보에 ‘역시 훈남이군!’ 이라는 찬사가 이어진다.
한편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은 뉴욕 시민들이 유명 스타를 대하는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대부분의 승객들은 키아누 리브스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있어 키아누리부스를 알아보지 못한건지, 키아누리부스를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키아누 리부스 역시 승객들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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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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