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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박지연 기자] 배우 "김범"이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미소년의 모습에서 진짜 남자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
배우 "김범"이 1년 반만의 드라마 복귀에 그동안 보여준 미소년의 캐릭터에서 근육질의 남자 캐릭터로 변신하였다. "김범"은 jTBC 개국특집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노희경,연출:김규태)'에서 올백 헤어스타일에 근육질 캐릭터인 "이국수(김범)"역으로 출연하여 남성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빠담빠담"의 첫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으로, 그간의 미소년 외모와는 180도 다른 올백 헤어와 함께 흰 티셔츠로 가려지지 않는 가슴 근육과 팔 근육 등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범"은 "이국수의 모습으로 통영 바닷가에서 인사드리며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나서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자신의 페이스 북과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였다.
배우 "김범"이 맡게 된 캐릭터 '이국수'는 스스로를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 천사라고 믿는 넉살좋고 엉뚱한 4차원으로, 과거의 과오로 인해 교도소로 들어가 "양강칠(정우성)"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진짜 천사가 되려면 "강칠"과 "지나(한지민)"의 사랑을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국수"는 드라마 속 판타지적 요소의 핵심이 되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 한지민, 김범 주연의 사랑과 기적의 이야기를 담을 정통멜로 드라마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는 12월 5일(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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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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