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The Timeless Talk”쇼에 “김남주, 강수진”출연하여 남자들의 패션에 대한 강연을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
지난 21일 오후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탤런트 “김남주” 발레리나 “강수진”이 많은 관객과 함께 “The Timeless Talk”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탤런트 “김남주”와 발레리나 “강수진”이 함께 해 ‘변하지 않는 가치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특히 남편 스타일링에 관한 고민과 노하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하였다.
“김남주”는 패션이 스타답게 블링블링 스타일의 옷을 입고 참석했으며 “토크콘서트에 잘 어울리는 옷으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릴 옷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김남주”는 평소 남편 “김승우”의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하여 “김승우”와의 관계를 묻자 같은 일을 하고 있어서 많이 이해해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내년이면 “라희(7)”가 초등학교에 간다고 말하는 “김남주”는 탤런트와 어머니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클래식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발레리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하는 발레리나 “강수진”은 강연 시작 전 포토죤에서 독일인 남편 “툰치”와 나란히 사진을 찍었으며 사진을 찍는 와중에 남편 “툰치”는 “강수진”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자신이 쓰고 있던 모자를 벗으며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머리를 보여주며 “놀랐죠 !!”라고 하는 등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남주”와 “강수진”은 자신들의 스타일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남자들의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각자가 경험했던 남모를 고충에 대해서도 공개하였다.
1부의 강연이 끝나고 2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대표곡인 ‘kiss the rain’과 ‘River flows in you’, ‘may be’등의 연주 많은 관객들을 가을에 분위기에 빠지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