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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7 15:50
가수 "인순이" 투자수익금 사기 가수 "최성수" 부부 투자가 아닌 대여 반박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가수"인순이"가 가수 "최성수"부부를 투자 수익금 사기 혐의로 고소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서울 중앙지검 형사 1부는 가수 "인순이"가 가수 "최성수"부부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에 속하는 투자 수익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는 2010년 9월까지 오리온그룹의 계열사인 '메가마크'가 시공한 서울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의 사업 시행사의 대표였으며, 당시 "인순이"는 "흑석동 마크힐스의 신축·분양 과정에서 수십억 원을 투자했지만 수익과 원금을 예정대로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였고 "인순이" 관계자는 "인순이"가 "그 일 때문에 4~5년 동안 끙끙 앓았다"라고 전하였다.





이에 가수 "최성수"와 부인 "박모"씨는 "사기를 친 적이 없다, 양측의 거래는 투자가 아니라 대여"이며 "합의서도 작성했다"고 반박하고 있으며 본 사건은 형사 1부에서 형사 5부로 넘겨져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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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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