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금령 기자] 배우 김가연이 차량을 도난 맞은 지 두시간만에 다시 찾아 화제다!
지난 11월9일에 있었던 역삼동 화재 사건 때 ‘불길 보다 빠른 SNS'가 이번에는 배우 “김가연”의 도난차량을 두 시간 만에 차를 찾았다. 10일 12시경 배우 “김가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오늘 새벽에 촬영이 있는데, 회사차량이 도난 당했어요.경찰서에선 12시간 내에 못 찾으면 인천 통해서 해외로 나가버린다네요. 차안에 촬영소품이 들어있는데.. 혹시 이 번호 차량 보시면 경찰에 신고 좀해주세요” 라는 글을 게재해 자신의 차량도난 사건을 공개했다.
이에 “김가연” 사건을 접한 트위터리안은 수많은 리트윗(RT)를 하며 온라인상에 급속도로 확산됐고, 두 시간 뒤 김가연은 두 시간 뒤 “허걱.. 이것이 트위터의 힘인가요? 도난당한 차 서부간선도로에서 찾았습니다. 우와 정말 놀라운 트위터의 힘!! 신경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차를 찾았다는 내용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한”과8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 하고 지난 2010년 4월 2년째 열애 중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으며 jTBC 개국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에 캐스팅 되어 배우 채시라, 김미숙, 김영호, 진지희 등과 함께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