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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박지연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배우 “테일러 키니”가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 되어 화제다!
미국 외신에 따르면 “레이디가가와 배우 ”테일러 키니”가 4개월째 열애 중 에 빠졌다고 보도 했으며 “레이디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지난 7월 '유 앤 아이(You&I)' 뮤직비디오를 위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실연의 아픔을 겪은 “레이디가가”가 전 애인 역할을 맡은 “테일러 키니”에게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레이디가가의 ‘유 앤 아이’는 지난 5월 헤어진 전 남자친구 뤽 칼을 위해 쓴 곡이며 뮤직비디오에는 진한 베드씬과 키스씬 등이 포함 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 커플은 이미 “테일러 키니”의 집 근처에서 키스 장면이 목격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해변 술집에서 목격된 바 있다. ”테일러 키니”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출연하면서 꽃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으며 “레이디 가가”는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Just Dance)'로 데뷔하여 ’포커페이스Pokerface‘, ’배드 로맨스Bad Romance'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자리잡았고 올해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탑 팝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 판매량은 발매 첫 주 만에 100만장을 넘어서는 등 “레이디 가가”만의 신화를 창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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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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