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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02 15:41
스캔들 메이커 “진관희”이번에는 16세 미성년자 모델과의 스캔들?
[뉴스브릿지= 최금령 기자] 2008년 섹스스캔들로 곤욕을 치뤘던 진관희가 이번에는 미성년자 모델 “사지혜”(16)와의 사진이 유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모델 “사지혜”는 1995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17세,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그녀는 홍콩 연예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로 키 168cm, 몸무게 45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의 모델 겸 걸 그룹 멤버로 활동 중으로 지난 1일 주간지 중화권 매체에 “진관희”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인터넷상에 유출이 되었으며 보도에 따르면 “진관희”는 메시지와 선물을 보내는 등 애정공세를 퍼부어 한달 만에 15살 연하인 “사지혜” 사귀게 됐고 “사지혜”는 게재된 사진이 “진관희”와 찍은 셀카임을 인정했으며 두 사람의 열애는 시작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오후  “진관희”는 “사지혜”와 교제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5년간 교제한 여자친구 ”양영청“과 6개월 전에 결별했다"라며 "실연의 아픔이 거세 견디기 힘들었던 시기 ”사지혜“를 만났으며 보도를 접하고 심정이 복잡하다. 실연의 심정은 견디기 어려웠다. 그때 그녀를 만났고 시작단계일 뿐인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 지금 이 시각 나는 다시 독신으로 돌아왔다.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라고 덧붙였고 이에 “사지혜”는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마구 쓰지 말라. 대체 무슨 일인지. 다 사실이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사지혜”의 소속사측은 “사지혜가 지난 주 휴대폰 분실했으며 이로 인해 유출된 것 같으며  과한 사진은 없어 경찰에 신고하진 않았다” 며 현재 사지혜가 계속 학교에 등교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관희”는 이번 일 외에도 얼마 전 “사정봉”과 이혼한 “장백지”와의 2008년 섹스스캔들, 양조위의 아내 “유가령”과 사진 유출, “황룽”의 “진관희의 성노리개였다” 발언까지 중화권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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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령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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