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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배우 "이다해"가 광고계의 '완판녀'로 떠오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2011년 상반기 한국과 중화권에서 화장품, 여성의류, 전자제품 등 7개 사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이다해"가 광고계의 '완판녀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이다해"를 모델로 내세운 브랜드들의 매출이 급등하고 광고 관련 제품이 완판되면서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한국과 중화권의 광고주에게 러브콜과 함께 광고 모델 재계약 얘기도 나오고 있다. 고 한다.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는 '빨강 머리, 보라색 머리, 강한 캐릭터, 보호해 주고 싶은 가녀린 캐릭터'등 여러 가지 이미지를 소화하면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변화를 시도 하고 있는 "이다해"는 현재 하루에도 수통의 광고주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이다해"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장미리"역을 맡아 매회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극중 "이화(최명길)"와 모녀 지간이 밝혀지면서 "송유현(박유천)"과의 파란만장한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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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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