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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금령 기자] 배우 "정다혜"가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
배우 "정다혜"는 오늘 10월29일 10살 연상 사업가 '이모'씨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다혜"와 예비신랑은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이 지난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하여 8개월간 교제 끝에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정다혜"의 결혼식에는 같은 소속사 "허정민"이 사회를 맡았으며 주례는 전 연세대 "조웅인"교수가 맡았다. 다이어트(식이요법)와 운동을 병행하여 가꾼 늘씬한 몸매를 결혼식에 앞선 웨딩화보 공개 현장에서 유감없이 뽐낸 배우 "정다혜"는 현재 '막돼먹은 영애씨' 촬영관계상 결혼 후 허니문은 제주도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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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령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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