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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홀트아동복지회 의료문제 아동돕기" 디자이너 "김영세 33주년 기념 패션쇼"가 열렸다 !
지난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홀트 아동 복지회 의료문제 아동 돕기"를 위한 디자이너 "김영세 33주년 기념 패션쇼"가 많은 스타들과 함께 아나운서 "김병찬"과 "이매리"의 진행으로 열렸다.
디자이너 "김영세 33주년 기념 패션쇼"의 서막은 간호원 복을 입은 모델의 워킹으로 시작하여 가수 "정수라"의 시원하고 탁 트인 목소리로 패션쇼의 서막을 열었다. 이날 "정수라"는 화려한 드레스를 한 꺼풀씩 벋어내는 연출과 함께 마지막에는 "정수라"의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나와 관객들을 놀라게 했으며 노래하는 도중 마이크가 꺼지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전혀 개의치 않고 마이크 없이 노래와 안무를 함께 불러 역시 프로 가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디자이너 "김영세"의 33주년 패션쇼는 그 세월만큼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는데 배우 "진희경"을 비롯하여 "태진아, 김수희, 김수미, 하리수, 이경실, 현영"등이 직접 모델로 참여했으며 배우 "이성재"와 함께 슈퍼쥬니어 "최시원", "정운택, 한정수" 배우 "김정민"등이 참석해 패션쇼를 관람하였다.
디자이너 "김영세"의 패션쇼는 전체적으로 원피스 드레스가 주를 이룬 브이(V)자 모양의 그라데이션으로 화려함을 더한 원피스와 등 쪽과 손목이 연결된 날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외에도 색의 미와 장식과 디자인의 콘비네이션이 조화를 잘 이루어져 한국의 미와 여성의 몸매를 살려주면서 착용감이 편해 보이는 옷들이 선을 보였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가수 "정수라"의 마이크가 꺼지는 헤프닝과 무대 밖에 설치되어 있던 포토죤의 패션쇼 영문에 아이(i) 글자가 빠져 매직으로 글씨는 쓰는 모습도 보여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디자이너 "김영세"의 33주년 패션쇼는 "홀트아동복지회 의료문제 아동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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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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