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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금령 기자] 배우 "최철호"가 15개월 동안의 잠정기를 끝내고 아침 프로그램으로 지상파에 모습을 나타낸다 !
지난 2010년 7월 폭행 후 거짓말로 물의를 일으켜 드라마 '동이'에서 중도 하차하며 연기 활동 및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최철호"가 방송에 모습을 보인다.
배우 "최철호"는 오는 10월25일 방송 예정인 MBC 아침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최근 일상생활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하였으며 이날 방송은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에 애쓰고 있는 "최철호"의 모습과 교회 봉사활동 모습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최철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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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령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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