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기자] 지난 2008년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했던 배우 유 모씨(34)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출처: 유모씨미니홈피)
배우 유모씨는 합기도,유도, 태권도등 많은 단증을 소유 하고 있는 등 무술에 능한 배우로 2008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전철역에서 돈을 입금하기 위해 은행으로 가던 방모씨를(24)흉기로 찌르고 현금 수 천만원이 든 돈 가방을 빼앗아 달아가던 설 모씨(25)를 당시 매니저와 일반인 대학생과 함께 붙잡아 당시 네티즌들로부터 영웅으로 떠오를 만큼 화제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을 시켰다.
(사진출처:유모씨 미니홈피)
1977년 생으로 영화<거칠마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겸 영화감독 유모씨는 지난달 10일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김모양(17)을 서울 중랑구의 한 모텔로 데려가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혐의) 10월19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의해 (부장검사 김진숙)10대를 성폭행한 혐의로 로 구속기소 되었으며 검찰에 따르면 유모씨는 다. 유모씨는 처음 만나 성관계를 맺은 김양이 이후 자신을 만나려하지 않자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하자고 김양을 모텔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