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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 박정훈기자] ‘SBS기적의 오디션’의 “박혜선”(20)이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스타탄생을 예고 했다!
지난 10월15일 종영한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 출연한 이후 “박혜선”은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뒤로 한 체 “박혜선”의 연기 스승인 “박범훈” 대표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여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혜선”은 “신인시절부터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고 오랜 시간동안 연기를 직접 지도해 준 스승과 함께 일을 하는 것이 맞고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회사 같다는 생각 되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혜선은 파워풀한 호흡, 안정된 시선, 작품분석능력이 뛰어난 보기 드문 연기자라는 확신이 되어 계약을 체결했으며, 박혜선은 앞으로 글로벌 컨텐츠의 주인공으로써 성장가능성이 무한하다는 판단이 있었다” 라며 전속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SBS 기적의 오디션’의 드림마스터 “곽경택” 감독의 영화 <미운오리새끼>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박혜선”은 앞으로 포스트 “심은하”라는 이름값을 어떻게 지켜갈 건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범훈”대표가 있는 ‘끼쟁이엔터테인먼트’는 (주)웃기씨네의 매니지먼트 계열사이며 (주)웃기씨네는 미국의 TIMS(Trinity Integrated Media Solution)와의 협력사이고 하다. 또한 오컬트 전문 채널 설립을 추진 중이며 영화 투자, 제작, 배급, 컨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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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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