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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박지연 기자] 탤런트 "최윤소"가 KBS 단막극 “82년생 지훈이”에 주연으로 확정 됐다 !
탤런트 "최윤소"가 배우 "박해일"의 부인이기도 한 작가 "서유선"의 '82년생 지훈이'의 '지훈'의 여자 친구 '안서연'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현재 단막극 캐스팅은 완료된 상태로 대본 리딩 중에 있으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아픔과 사랑 고민을 작가 특유의 섬세함과 디테일로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인 "최윤소"는 의류, 화장품 외에도 최근 파리바게트의 모델로 선정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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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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