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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배우 “류승수”가 KBS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에 출연 확정 되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배우 “류승수”가 룸살롱 사장이자 떠오르는 마약판매책의 보스로 출연하며 1인2역 형제역의 ‘서준영’과 쫒고 쫒기며 치열한 두뇌싸움과 육박전까지 펼치게 되며 새로운 장르와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극중 “류승수”는 유들유들하고 매너 있지만 실상은 무섭고 광기어린 ‘고석민’역을 연기하며 종전과 다른 색깔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 예정이다. 특히 작년 SBS ‘추적자’에서 정의로운 검사 ‘최정우’와는 전혀 다른 범죄자의 모습으로 변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현재 영하의 기온에서 인천, 파주 등을 오가며 힘들게 촬영 중이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에 매진중이다”라고 밝히며 이번 ‘시리우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작년 한해 브라운관에서 바쁘게 활동하며 배우로써의 입지를 쌓은바 있는 ‘류승수’의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며 ‘시리우스’는 1월6일 밤 11시 45분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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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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