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배우 “염정아”가 40대에 고품격 패션화보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 화려하고 도도한 톱 탤런트 역할을 맡은 배우 “염정아”의 패션화보가 공개되었다. 품격 있고 우아한 베이지 제너레이션을 위한 ‘르베이지 매거진’화보 촬영현장에서 “염정아”는, 자유분방한 1920년대의 여성을 재연한 듯 굵은 웨이브와 글래머러스하고 선이 강한 메이크업, 우아하고 품격 있는 패션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그녀의 가늘고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고혹적이고, 당당한 기품이 잘 어우러져 진정한 ‘고품격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배우 “염정아”는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배우 “염정아”는 “나의 20대는 예뻤지만 어딘가 어설펐다.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며 쌓이는 견문과 안목이 20대의 나보다 나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며 특히 아이를 낳고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며 이제 막 40대에 접어든 그녀만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