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윤보라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에서 허캔을 출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코미디언 “허경환”이 론칭한 닭 가슴살 브랜드 ‘허닭’에서 출시한 “허캔”이 많은 사람들에 입소문이 나면서 “허캔”을 구하려면 직접 “허경환”에게 500원을 주고 물어봐야 한다는 유머까지 돌고 있다. 이유는 통조림 제품인 허캔이 편의점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했지만 품귀현상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을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이다.
허캔은 지난달 말부터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해 현재 취급 매장이 확대되는 중이며 취급매장에서는 매진되기 일쑤다. 실제 강남지역의 편의점에서는 출시 열흘 만에 제품이 매진됐으며 제품을 채워놓기가 무섭게 재판매 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허캔’이 인터넷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3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의 가운데 있음을 증명한것 처럼 지난달 말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강남지역 출시(편의점) 열흘만에 매진사례를 보였다. 코미디언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샷과 함께 “나도 길가다 편의점에서 사먹는다”고 허캔에 대한 글을 올릴 정도로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허닭의 관계자는 “허닭의 인지도와 눈에 띄는 분홍색 패키지로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허닭만 먹는 매니아, 일명 허닭빠들이 기다림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오프라인 구매를 이용하면서 판매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허닭”은 홈페이지(www.heodak.com)를 통한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추면 허캔 1박스를 받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