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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2 11:15
배우 “박정학”의 이미지 변신 “입만 열면 깨는 ...”
[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배우 “박정학”이 영화를 통해 보여준 강인한 이미지에서 코믹한 이미지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





2011년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시작으로  영화 7광구. 코리아. 차형사 등에서 보여준 듬직하고 강한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박정학”이 악역 무사 배역이나 강렬한 카리스마의 악역이 아닌 순수마초의 달라진 모습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강인한 이미지와는 다른 코미디를 MBC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 남자’에서 보여 줄 예정이라 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주인공 “구미화(전미선)”의 그림자가 기꺼이 되어 드리고 싶은 순정마초로서 ‘미화’를 짝사랑하며 옆에 늘 함께 있어주는 나무 같은 남자로서 겉모습만 봤을 때는 무인이고, 험악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여리고 오직 “구미화(전미선)”가 말을 시킬 때만 말을 하며 입만 열면 깨는 스타일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 한다.





배우 “박정학”은 보기에는 무인의 모습이지만 양말까지 다려신는 그의 무표정한 코믹연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갈지 2012년 여름 배우 “박정학”의 코믹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 남자’는 8월10일(금) 10시에 방송될 예정으로 새로운 시간대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배우 “박정학”은 올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치를 소재로 한 영화 "타워"에서 다시 한 번 강인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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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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