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최정복 기자] 고영욱과 인연이 있다는 여성이 한 프로그램에서 고영욱과의 과거를 고백을 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고영욱을 과거에 만났다는 여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영욱과 인연이 있다는 이 여성은 지난 5월 20일 한 프로그램에서 “사람들과 함께 있던 한 술자리에서 고영욱을 알게 됐다. 전화번호 물어봐서 가르쳐줬는데 하루 종일 새벽까지 전화가 왔다. 기사에 나왔던 행동들은 나에게도 똑같이 있었다. 당시 고영욱은 자신이 유부남도 아닌데 사람들이 바람둥이라고 말하는 게 이해가 안 되고 싫다고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고영욱의 혐의에 대해 이 여성은 “평소 문란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피해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