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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4 16:11
신사의 품격 "김수로, 장동건" 멱살 잡고 심각한 분위기 !!
[뉴스브릿지=김경훈 기자] 신품의 "장동건"이 "김수로"에게 멱살을 잡힌 상태가 노출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오는 26일 첫 방송될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김은숙 극본, 신우철 연출)"에서 각각 까칠하고 시크 한 '불꽃 독설'을 발설하는 건축사 "김도진"역과 정의로운 '순정마초' 건축사 "임태산"역을 맡아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극중 "김도진(장동건)"과 "임태산(김수로)"은 고등학교 절친 동창으로 함께 건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일에 있어서는 절친 입장 따위를 고려하지 않는 냉철한 "김도진"은 종종 "임태산"을 궁지에 몰아넣으며 난감한 상황을 만들어 내곤 한다. 이런 두 사람의 상태에서 순간 '욱'하는 성격의 마초 "김수로"가 "장동건"의 멱살을 잡고 있는 모습과 오히려 여유 있는 모습으로 살며시 웃음을 띠우고 있는 "장동건"의 묘한 분위기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동건과 김수로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사이임을 증명했으며 특히 두 사람은 한 달이 넘게 진행된 촬영 기간 동안 허물없이 대화를 주고받는 절친 사이가 됐다는 후문도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다양한 모습들을 그려나가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 신사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동건과 특유의 코믹본능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는 김수로가 합세하여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축사 "김도진(장동건)"역과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수 "서이수(김하늘)"역은 "신사의 품격" 스틸 컷에서 벚꽃나무가 이어진 길을 함께 걸으며 설렘 가득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이 두사람의 러브 라인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크릿 가든'으로도 인기를 끌었던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이 합세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첫 사랑 처럼 아련하고 달콤한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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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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