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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8 16:06
웅대림(슝다이린) "성 접대" 제안 빈번 충격고백 !!
[뉴스브릿지=김경훈 기자] 중국의 모델 겸 배우 "웅대림(슝다이린)"이 성 접대에 대한 폭탄 고백을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지난 3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웅대림(슝다이린·33)"이 "성 접대를 제안 받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고 지난 5월7일 여러 중화권 매체에서 보도 되었다. "웅대림(슝다이린·33)"은 "자신이 고위층으로부터 성 접대 제안을 수차례 받았으며, 최대 1억 5천만원(한화)을 주겠다고 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현재 중화권 내에 새로운 성 접대 방법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 내용은 지난 1월 화제가 되었던 '문자 스캔들' 파문으로 당시 HK채널은 공식 SNS를 통해 홍콩 연예계에 새로운 형태의 성접대 유형이 등장했다고 보도되었으며 성매매 방법은 본인 등록이 필요 없는 '일회용 휴대폰(電話太空?)'을 통해 홍콩 부유층과 연락하여 거래가 성사된다. 1회 접대비용으로 20만 위안(한화 3천600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졌었다. 당시 홍콩 매체가 올린 관련 문자 캡처 사진에는 한 부유층이 성매매 중간 책에게 여자 연예인의 스케쥴을 확인하고 장소와 시간을 잡는 내용이 상세히 담겨 있었으며 공개된 문자에는 해당 연예인이 출연한 방송국과 날짜 등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까지 나와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등으로 이번 "웅대림(슝다이린)"의 고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웅대림(슝다이린)"의 충격 고백은 한 기자가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성접대로 배역을 따낸다는 소문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정당치 못한 수단으로 무언가를 얻는 것은 불공평하다"라고 대답하며 "이런 제안을 수차례 받았으며 하루에 홍콩 돈 100만 달러(약 1억 5천만원)를 주겠다. 라는 글을 쓴 택배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받은 우편물은 당시 곧장 경찰에 신고를 했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 한편 "웅대림(슝다이린)"은 과거 포르노 출연을 이유로 6년간 교제해온 톱스타 "곽부성"과의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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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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