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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배우 "한고은"의 교복 사진이 공개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내달 9일 방송될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엉뚱한 요가 강사로 나오는 "한고은"은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고생 교복을 완벽히 소화한 사진이 공개 되었다.
사진 속 "한고은"은 남색 상의에 체크무늬 교복과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는 그녀는 30대 후반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고생의 풋풋함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한고은 교복 자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대보다 피부가 좋아 보인다, 38세임에도 여고생 교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저만한 딸이 있어야 정상인데 놀랍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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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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