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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30 14:42
신인배우 "정다혜" 연정훈의 여인 ?
[뉴스브릿지=윤보라 기자] 신예 "정다혜"가 연정훈의 여인으로 등장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MBN 주말미니시리즈 "사랑도 돈이 되나요(한철수 연출, 도현정 극본)"에서 '정은솔'역을 맡아, '마인탁'으로 분해 열연중인 연정훈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다혜"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이는 가운데 극중 '정은솔'은 '마인탁'의 비서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가 하면 백화점에선 미친 듯이 쇼핑한 모든 물건을 갑자기 시시해졌다며 모조리 환불시키고, 몇 분도 지나지 않아 마음에 드는 것이 눈에 띄면 사고야 마는 '폭풍 사치 벽'에 보통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언어사용으로 베일에 싸인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정다혜"는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모습이 다소 얄미울 수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자신의 매력으로 만들어서 보는 이들이 애정을 느낄 수 있게 만들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영화 '방자전'의 감자 하녀로 데뷔 이후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서서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정다혜"는 이번 역할로 무한의 매력을 발산하여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고 한다. MBN 특별기획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매주 토,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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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기자 newsbridg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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