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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릿지=윤철원 기자] 배우 최민식이 홍콩 여배우 장백지의 아버지가 삼합회 조직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해서 화제이다!
최근 SBS ‘힐링캠프’ 출연한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이란 ’촬영 당시 고생담을 이야기 하면서 홍콩 여배우 장백지의 아버지가 삼합회 조직원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상대역이었던 홍콩 여배우 장백지가 열악한 촬영 환경 탓에 심하게 고생을 했고, 이 사실을 삼합회 회원이었던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 펑펑 울며 이야기 하는 바람에 최민식 뿐 아니라 제작진들은 촬영기간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고 한다.
배우 최민식의 파란만장한 촬영 에피소드는 2월 6일 밤 오후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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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원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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