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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3 19:08
충격 고백! 마술사 이은결의 9:1 노예계약
[뉴스브릿지=최봉섭 기자] 마술사 이은결이 과거 노예계약에 대한 충격 고백을 하여 화제이다!





2월3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은결이 과거 노예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2000년부터 7년 동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친형과도 같은 사람과 함께 회사를 키워가며 각종 세계 마술대회를 석권하며 승승장구를 하던 이은결은 어느 날 9:1의 1년 계약이 되어있는 노예계약서를 발견 하게 된 것이다. 
이은결은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형은 그 당시 하고 있던 일을 접고 선뜻 매니지먼트 일을 도왔으며 부모님은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왔다. 그렇게 온 가족이 함께 악몽 같았던 시기를 이겨냈고 다시 마술과 무대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회상 하였다.

이은결은 또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기억으로 무려 1년 동안 은둔 생활을 하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 2004년에는 내가 아예 나오지 않고 연습실에서 거의 매일매일 악몽처럼 살았다. '사회라는 게 이런 거구나'하고 빨리 느꼈다"고 노예계약 당시에 대해 담담하게 고백하였다. 

결국 이은결은 노예계약을 무효화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는 노예계약에 종지부를 찍은 상황에 대해 설명 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회사를 꾸려 독자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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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섭 기자 newsbridge@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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