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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2 20:50
김성은, 아버지 죽음을 이틀이나 몰랐다! 눈물 펑펑!
[뉴스브릿지=박지연 기자] ‘미달이’ 김성은이 아버지 죽음을 이틀동안 몰랐던 사연을 공개 하였다!





김성은은 종합편성채널 MBN ‘충무로 와글 와글’에 출연해 “가족들이 사정상 모두 떨어져 지내야 했다.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돌아가셨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고 경찰의 연락을 받고 나서야 아버지의 죽음을 알게 됐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이틀이나 지나 이미 부패가 시작되고 있었다"라고 말해 모든 MC와 제작진을 숙연하게 했다. 또한, 김성은은 “아버지의 사망 추정 시간에 부재중 전화가 남겨져 있었다. 그때 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야 했었다. 장례식이 끝난 후, 죄책감으로 몇 개월간 은둔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술로 하루하루를 보냈고, 제정신으로는 살 수 없었다.”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 하며 눈물을 쏟아 냈다.

하지만 “어머니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향해 “어머니를 지켜 드리겠다. 더 열심히 살겠다."고 자신의 다짐을 밝히며 출연진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 

김성은의 눈물 어린 사부곡은 2월3일 오후 8시 30분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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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기자 entnews@newsbridg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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